[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가 공식 예매 시간보다 1시간 빨리 선예매 할 수 있는 ‘2019시즌 베어스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두산 베어스는 27일 오후부터 베어스클럽회원을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온라인 예매 및 현장구입 시 입장권 할인을 본인 1매, 경기당 1회 제공하며, 예매 수수료 면제 등 혜택도 제공된다.
성인은 할인회원 가입비가 5만원이다. 상품회원도 있다. 가입비 8만5000원에 위팬 쇼핑몰 10만 포인트(10만원),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제공한다.
어린이회원은 가입비 6만5000원이며, 본인에 한해 정규시즌 홈경기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이 50% 할인된다. 외야석은 무료다. 또한 네포스 쇼핑몰 8만 포인트(8만원)와 회원카드도 가입 선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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