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주식발행 절차부터 쉽게 와닿지 않는 IPO, 유·무상증자 등 주식 관련 법규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발행 및 상장’ 집합 교육과정을 4월 8일부터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IB 및 ECM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IPO·증자·ELS 발행에 대한 실무사례, ECM 관련 시장 동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 사례 중심 교육으로 IPO 절차·법규·기업평가·IR 등 기업상장 실무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발행 및 상장' 교육으로 교육생은 IPO 및 증권발행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한국금융투자협회>

 

교육생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40명 정원을 기준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 진행되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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