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신세계아이앤씨가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블리자드 IP(지식재산권)상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는 IT서비스 사업 이외에도 게임, IT기기, SW 유통을 하고 있다. 포켓몬, 넥슨 굿즈 판매부터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유통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인기 게임 캐릭터 스태츄와 공식 굿즈 국내 유통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겐지, 메르시, 한조 등 오버워치 게임 속 영웅 스태츄 등 블리자드 글로벌 IP상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에 오늘부터 오프라인에서 블리자드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블리자드 기어 존’을 운영한다. 국내에 팝업스토어가 아닌 상설 판매 공간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내 첫 번째 ‘블리자드 기어 존’을 열고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블리자드 기어 존에서는 오버워치 겐조, 메르시, 한조 등 스태츄, 스냅백, 백팩 등을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퍼즐, 게이밍 장패드,인형 등 다양한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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