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물 부족 국가 돕기 ‘멋진 한 잔’ 프로모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세계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가 이벤트를 연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호텔 카푸치노 물 부족 국가 수도 사업을 지원하려 ‘멋진 한 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카푸치노와 함께 진행하며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카푸치노킹 패키지, 수퍼트윈 패키지 총 2가지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해당 상품으로는 △카푸치노킹 패키지, 주중 9만3000원‧주말 11만8000원 △수퍼트윈 패키지, 주중 10만8000원‧주말 13만3000원이다. 해당 패키지는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 1잔, 스텔라 330ml 캔맥주 2캔, 객실 1박이 포함되며 호텔 카푸치노 홈페이지, 데일리호텔, 호텔나우 등으로 예약 가능하다.

챌리스는 캄보디아, 우간다, 브라질 3개 국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식수 문제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맷 데이먼과 개리 화이트 공동설립 비영리기관 Water.org에 기부돼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호텔 카푸치노는 물 부족 빈곤 국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협력을 통해 ‘멋진 한 잔’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카푸치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