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디네이션 손 잡고 내달 컴백 신호탄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NE1 출신 박봄이 신생회사인 디네이션과 손잡고 컴백을 서두르고 있다.

15일 박봄은 이르면 내달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4월 발표한 솔로앨범 이후 8여 년 만이다. 박봄은 현재 신곡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7월 신생 회사인 디네이션과 손을 잡았다. 디네이션은 작곡가 스코티 김 등이 주축이 돼 차린 회사다.   

박봄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해체 이후 종종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