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직무대행 정인수)이 14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2019 코레일 명예기자단’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코레일>

[이뉴스투데이 황이진영 기자] 코레일이 지난 14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2019년 코레일 명예기자단’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기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레일의 주요 정책과 서비스, 기차여행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455명의 지원자 중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33명이 선발됐다.

한편,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 온라인 소통을 목표로 ‘코레일 대표 블로그’ 개설과 동시에 출범했으며, 그동안 300여명이 명예기자로 활동했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두루갖춘 여러분들이 온라인 마케팅의 새바람을 불러올 것이라 기대한다”며 “철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국민과 코레일의 마음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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