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21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선임된 백순구 교수 <사진제공=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제5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21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백순구(소화기내과) 교수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취임식은 22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열린다.

백 병원장은 1989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소화기내과에 부임한 후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센터 소장, 중앙연구실장, 교무부 학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간학회 이사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학술위원장 및 이사,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학술조직위원장, 유럽간학회지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원주의과대학장에는 이강현(응급의학과) 교수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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