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웨딩 초대전…스드메·신혼여행 한방에 해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연웨딩이 웨딩 준비 초대전을 선보인다.

가연웨딩이 16~17일 이틀간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가연타워 3층 웨딩라운지에서 웨딩 초대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서 가연웨딩은 하루 10커플만 위해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자 전원에 신부 웨딩 다이어리, 스킨케어 이용권, 면세점 VIP 쿠폰 등 선물도 증정한다. 초대전 당일 계약고객에는 진주 귀걸이와 넥타이 양말 세트를 준비했다.

가연웨딩은 참가자들을 위해 프리미엄패키지, 모던패키지, 프리패키지 등 다양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구성을 선보인다. 웨딩 패키지 견적 상담과 더불어 행복한 신혼여행을 위한 허니문 견적 상담, 입소문 자자한 해외명품드레스 무료 피팅권 증정, 인기 웨딩홀 견적 상담, 다양한 혼수업체 이벤트 등도 준비돼 있다.

기아자동차, 현대건설 등 제휴사 임직원은 특별혜택으로 웨딩패키지 20만원 추가할인에 식전영상, 폐백, 9관 액자, 생화 디자인 부케 등 직접 고르는 내맘대로 혜택 등이 마련돼 있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챙길 것이 너무 많은 탓에 결혼준비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부부라면 웨딩 초대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프라이빗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2월 가연웨딩 초대전에 참가해 똑똑한 결혼준비를 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