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1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을 비롯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및 감사, 읍면지회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의 2018년도 운영 결산과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정관변경에 대해 승인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6억2천 여 만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원을 투자하여 4년 연속 서울대학교

입학 등 다수의 명문대 합격자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김영만 이사장은 "사람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미래를 볼 수밖에 없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군위군 교육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999년 발족해 2019년 1월 현재까지 287억원을 모금하였으며 2019년에도 8억7천 여 만원을 편성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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