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11일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Break Through 1500’ 달성을 내세웠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전문의약품 매출 목표 달성, 일반의약품 매출 목표 달성, 글로벌 신약 임상 2상 진입 및 신 성장동력 13품목 육성, 고객, 품질 만족 1등 기업 등을 제시했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영업 보고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매출액 1339억원을 달성했으며, 적극적인 사업구조 혁신 활동으로 전사 생산성이 4% 향상돼 회사의 지속 성장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