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포 마이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럭셔리 패밀리 가제보’ 4시간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 마이 키즈 패키지’ 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준비된 키즈룸, 포인포 키즈클럽, 케니 라운지 에서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포인포 키즈 룸과 키즈클럽은 포인포 캐릭터가 장식된 포인포 키즈 플로어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로 들어가기 전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인포 키즈클럽에서 케니와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키즈 크래프트, 쿠킹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의 브런치, 풀 사이드 카페 ‘케니 라운지’ 중 4개의 레스토랑에서 택해 즐기는 점심과 저녁이 제공된다.

아울러 2박 투숙 시 수제 버거와 샐러드 과일 등이 포함 된 ‘케니 딜리버리 팩’ 1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365일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성인 전용 어덜트인 풀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유아풀 등 가족을 위한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됐다.

가격은 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 27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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