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티맥스그룹이 비연구부문 인재 특별채용으로 전문가 확보에 나선다. 

12일 티맥스소프트는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 등 티맥스 4사가 ‘티맥스그룹 인재 특별채용’으로 두 자릿수 이상 비연구부문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비연구부문에 해당하는 전 부문으로 △마케팅 및 기획 △인사 △재무/자금 △IT 컨설팅 △IT 영업이고 경력과 신입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이뤄지고 경력직 경우 레퍼런스 체크 과정이 추가된다. IT 영업 부문을 제외한 경력직은 해당 분야에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 채용 기간은 내달 13일까지이고 지원서 마감일 이전이라도 요구 역량을 갖춘 인재라 판단되는 경우 즉시 면접을 진행해 채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앞으로도 티맥스는 분야별 전문 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기존 인력과의 시너지 극대화 및 조직 인적 쇄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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