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 협상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청와대 방문은 비건 특별대표가 지난 4일에 이어 닷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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