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3일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116회 아트엠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 보이텍 짐보프스키, 비올리스트 대일 김, 첼리스트 김소연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사중주 하임콰르텟이 모차르트,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의 곡을 연주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하임콰르텟은 멤버마다 국적이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그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나누어주는 팀”이라며 “이번 공연은 이들이 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