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디오몬스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필요한 모두가 비디오를 만들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가 2월 최저가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디오몬스터의 온라인 영상제작 솔루션은 전 세계 유명 동영상 디자이너들의 템플릿 중 사용자가 원하는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와 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얹어 필요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비디오몬스터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 서비스는 유사 서비스 대비 높은 성능의 렌더링 엔진과 디자인 수준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디오하이브넷과 같은 기존의 소스마켓과 영상 프로덕션 수주 마켓을 통합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계획하여 빠르면 올 4월 외부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템플릿 업로드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가격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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