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SG페이]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신세계 그룹 SSG페이가 봄맞이 가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 그룹 SSG페이가 결혼·이사·신학기 시즌에 맞춰 봄맞이 인테리어 계획 고객을 위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간 인테리어 물량 50% 가량 집중되는 봄을 맞아 SSG페이가 까사미아‧이마트와 손잡고 할인전을 준비한 것.

2월 1~28일까지 까사미아서 KB국민카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오프라인 매장만 적용)를 SSG페이 등록 후 50/100/300/500만원 이상 결제 시, 2/4/8/1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SG카드를 발급받아 SSG페이 첫 결제를 까사미아서 결제하면 금액별 최대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까사미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국 매장(일부 점포 제외)에서 동시에 열린다.

13일까지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SSG페이로 가전제품을 50/100/200만원 결제 시, 1/2/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 체크카드 기존 혜택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알찬 혜택이 될 예정이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결혼·이사·신학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인테리어 제품과 가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학기 아동용 가구부터 이사나 혼수용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까지 모두 SSG페이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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