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새학기 새 침대’ 프로모션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렌탈케어는 다음달 31일까지 ‘새학기 새 침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현대큐밍 럭셔리(일반형) 매트리스 슈퍼 싱글 또는 프레임 세트형(럭셔리(일반형) 슈퍼 싱글 매트리스+현대리바트 코펜하겐 슈퍼 싱글 침대 프레임) 렌탈 서비스 신청 후 설치 완료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 빕스 모바일 외식상품권(평일 디너 또는 주말 샐러드바 3인, 얌스톤 안심스테이크)을 증정한다.

앞서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1월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렌탈업계 최초로 매트리스 전제품에 친환경 메모리 폼(MDI)만을 사용해 제작했다. 친환경 메모리폼(MDI, 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등 유해물질 방출이 극히 적어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 메모리 폼보다 많게는 2배 이상 비싼 고급 소재다.

또 현대큐밍 매트리스 의무 이용 기간(6년) 동안 6개월 마다 매트리스 전문 케어 엔지니어인 큐밍 닥터가 UV(자외선) LED 살균, 진드기 제거 등 9단계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번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상품인 럭셔리(일반형) 제품의 경우 36개월 주기로 새 탑퍼로 교체해 주고, 프리미엄(고급형)의 경우 18개월 주기로 탑퍼 커버와 36개월 주기로 탑퍼를 교체해 준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현대큐밍 매트리스’는 친환경 소재 사용, 홈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렌탈 서비스”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자녀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