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노트북·에어팟 주는 복권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메가박스가 설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가 설을 맞이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복권 이벤트 및 관람권 패키지 판매를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설 연휴동안 매점에서 콤보를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1등 노트북, 2등 에어팟, 3등 초대권 등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관람권 할인 이벤트서는 일반관과 MX관, 더 부티크와 더 부티크 스위트 패키지를 정가 보다 최대 2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관람권은 온라인 예매 전용 상품으로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서만 구매 가능하다.

일반관 패키지는 2D 일반영화 관람권 4매를 정가 보다 15% 할인된 가격인 3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특별관 MX 관람권 4매로 구성된 ‘MX관 패키지’와 더 부티크 관람권 4매가 포함된 ‘더 부티크 패키지’는 4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일반영화 관람권 2매를 비롯 러브콤보 세트와 포토카드 1매가 포함된 ‘러브콤보 패키지’는 2만2000원에 판매한다. 더 부티크 스위트 관람권 2매로 구성된 ‘더 부티크 스위트 패키지’는 5만7000원에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설날 관람권 패키지 할인 특가’와 ‘100% 당첨 메가복권’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연휴를 맞아 영화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