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설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음성 향애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NIPA는 2013년부터 매월 1회 충북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보수와 환경미화, 기부 등을 했다. 김창용 NIPA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ICT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ICT 신기술 체험 및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ICT선도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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