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S4 소프트 ’캐서린 풀 보디’ 한국어판을 4월 25일 정식 발매하고, 선착순 구입 특전과 함께 초회 생산 한정판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캐서린 풀 보디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게임 정보, 상품 정보 등이 공개됐다.

캐서린 풀 보디를 조기 구입하면 개발사 아틀러스의 인기 IP ‘페르소니 5’의 캐릭터 조커와 괴도단 스페셜 실황 셋을 선행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페르소나 5 주인공 조커를 이용해 벽을 오를 수 있다. 조커를 조작할 때는 퍼즐에 도전할 때 음성과 BGM도 변경된다. 해당 스페셜 셋은 차후 유료 배포 예정이다.

초회 생산 한정판 ‘다이너마이트 풀 보디 박스’도 발매된다. 패키지와 박스 일러스트는 시게노리 소에지마(Shigenori Soejima)의 신규 일러스트로 꾸며진다. 한정판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DLC 코드 ‘캐서린 이상의 보이스’ 셋, 스페셜 콘텐츠 ‘네로 안경’ 등 2종, 캐서린 OST, 클래식 어레인지 사운드트랙, 캐서린 풀 보디 OST, 아트북, 실사이즈 네로 안경 등이 포함된다.

PS 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 호화 버전도 발매된다. 선착순 구입 특전과 DLC 프로덕션 코드 2종, 사운드트랙 셋, PS스토어 한정 스페셜 테마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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