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 19금 미소녀 게임 ‘라스트 오리진’ 정식 출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스마트조이는 24일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소녀 게임 ‘라스트 오리진’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라스트 오리진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수집형 전략 RPG다. 이용자는 캐릭터가 가진 스킬들을 활용해 유저 고유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마지막 남은 인간과 미소녀 인조 생명체 바이오로이드가 함께 적과 맞서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로, 독특한 설정이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용자는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전투 애니메이션으로 강렬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캐릭터 스테이지, 요일별로 다르게 개방되는 요일 스테이지, 요새와 스토리로 나뉘는 스페셜 스테이지 등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라스트 오리진은 정식 서비스 실시 기념 ‘바이오로이드 아이디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해 입체 마우스패드와 캐릭터 머그컵 등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노두섭 스마트조이 대표는 “라스트 오리진은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성인 미소녀 게임”이라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유저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