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반도체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가 23일부터 진행되는 ‘세미콘코리아 2019’에 후원자로 참가한다. 램리서치는 서울 코엑스에서 23일과 24일 진행되는 SEMI 기술 심포지엄(STS)을 단독 후원한다. 이어 25일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STS는 반도체 전문가부터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이다. 업계 리더로서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램리서치는 반도체 기술과 산업의 역할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STS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램리서치는 또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을 위해 진행되는 워크포스 디벨롭먼트(Workforce Development, WFD)에도 참여한다. 식각 분야 전문가인 램리서치 이동수 박사가 대학생만을 위한 반도체 산업 멘토링 세미나인 워크포스 파빌리온에서 플라스마와 식각 부문 강연을 진행한다. 또 식각 공정 엔지니어인 이현우 과장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정개발에 대한 1대1 멘토링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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