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28일까지 외식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을 통해 한국식 캐주얼 다이닝 뷔페 ‘올반’에서 3만원, 5만원 이용 시 각각 5000원,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반 세뱃돈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중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의 기존 회원과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제공되며 결제 시 테이블당 1매 사용할 수 있다. 단, 올반 프리미엄 매장은 제외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매장을 이용할 경우 신세계 푸딩플러스 포인트를 2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 포인트는 다음달 14일에 일괄 적용되며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등 외식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에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장을 방문 이용한 고객 중 카카오 플러스친구 전용 쿠폰을 제시한 고객에게 설날 대표 음식인 떡만두국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올반 육즙가득 왕교자’ 1봉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 셀렉트숍 ‘딘앤델루카’에서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머스트 해브 에센셜’, ‘스윗 멜팅’, ‘파스타 쿠커’ 등 3종을 선보였다.

딘앤델루카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로스티드 갈릭 씨솔트’, ‘블랙 트러플 오일’, ‘토마토 앤 바질 파스타 소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14만원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외식 매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각종 실속 혜택을 담은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