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현우 KBS한국어진흥원 원장, 감경남 셀바스에이아이 대표, 정덕환 에프앤아이 대표가 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셀바스AI는 KBS한국어진흥원, 가상현실 전문기업 에프앤아이와 ‘음성인식·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플랫폼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한국어 교육 수요가 많은 해외 시장에서 온라인 교육, 시험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셀바스AI의 딥러닝 기반 음성기술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발음과 억양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음성인식 교육 서비스로 활용된다.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는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이를 발판으로 좋은 사업적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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