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11일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은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1,977명(정원 내 전형 1,309명, 정원 외 전형 668명)이 지원하면서 지난해 모집대비 지원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등은 이번 모집에서 매우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혁혁한 성과는 그동안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전체 학과의 경쟁률 제고를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실용중심의 전공을 바탕으로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평생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풍부한 장학혜택과 평생무료수강혜택을 마련한 것이 빚어낸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김영심 입학학생 처장은 “우리 대학은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평생무료수강혜택과 교역자 장학, 다양한 자격증 관련 특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자, 직장인, 주부 등 직업에 관계없이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숭실사이버대학교만의 자격증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더욱 부담 없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은 교역자 장학, 군 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등을 제공받는 장학 수혜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국가장학금도 이중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22일까지 등록금 납부 기간이다. 1월 23일부터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에 있으니 입학 관련 문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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