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RPG ‘리니지M’의 정기점검과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당초 오전 8시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정기점검이 약간 늦어 8시 20분에 접속이 재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덴 월드에 ‘이상한 황금 균열’ 지역이 새로 등장했다. 오는 23일까지 기란 마을과 아덴 마을에서 이벤트 NPC를 통해 해당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6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고 ‘알쏭달쏭 상자’를 처치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지역에서는 영웅 무기 상자, 희귀 무기 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에서 클래스 별로 각인 아이템을 자동 획득하게 된다.

알쏭달쏭 상자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콜로세움에 갇히게 된다. 추가로 등장하는 ‘카스파’를 처치하면 이벤트 지역을 탈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련 던전’ 이용 편의를 더해주는 일괄 즉시 완료 기능이 추가됐다. 군터의 유물 상자 관련 3주차 전설 등급 제작이 시작됐고 제작에 필요한 재료도 공개됐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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