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설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에 발맞추려 CJ오쇼핑이 설 선물 기획전을 준비했다.

CJ오쇼핑은 7~31일까지 약 한달 간 CJmall에서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을 운영하고 식품, 주방가전, 각종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고객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고 전했다.

◆CJmall 식품 적립 혜택 강화하고 명절 준비상품 할인

CJmall은 이달 말까지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을 진행하고 설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 한다.

대천참다온 전장김 10봉선물세트(12% 할인가, 6900원), CJmall 단독 운영 서울약사신협착한석류 100(1박스, 9900원)에 판매하고 CJmall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家(가)에 나온 인제축협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36% 할인가(8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동원프리미엄1호 실속선물세트(15% 할인가 7만9900원) 등 동원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최대 30만원 지급 행사도 20일까지 진행한다.

식품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CJmall 앱에서 식품을 누적 2회 이상 구매하면 적립금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설 식품 적립 대상' 배너가 적용된 상품에 한하며 구매 고객은 기획전 페이지에서 적립금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설 선물세트 등을 10개 이상, 총 5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한 고객에게도 적립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카테고리별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설선물&준비꿀템 행사도 진행된다.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남원고급 효제기 세트는 18% 할인가(47만2390원)에 설맞이 집 단장 물품 주방 조리대, 수납장 세트 등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제격인 안마의자나 마사지기, 귀성을 준비하는 패션·뷰티 상품도 최대 10%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2개 이상 꿀템 카테고리 상품 구매 고객은 최대 1만5000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CJmall 앱 모바일선물하기 및 지정일·복수 배송 서비스 운영

고객 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CJmall은 먼 친척이나 지인에게도 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품을 결제해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기능으로 상품 수령자가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는 서비스다. 설 기획전 내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선물 받을 사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선물 수령자에게 배송지 입력 가능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설 맞이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CJmall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에 속하는 한우, 과일, 견과 등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 명절 준비용품이 해당된다.

동일 상품에 한해 최대 3곳까지 배송지 설정 가능한 복수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설 행사 기간 동안 해당하는 3가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도 제공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상품과 가성비 상품을 균형 있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적립 혜택은 물론, 명절준비를 돕기 위한 고객편의 서비스도 강화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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