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 자회사 서울투어버스여행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서울시티투어버스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1월 프로모션’은 신분증을 소지한 돼지띠 고객에 한해 버스티켓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외국인 고객이 현장에서 티켓 1매 구매 시 2인이 탑승 할 수 있는 1+1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해 청와대, 세종문화회관, 남대문시장, 인사동, 동묘 등 도심과 고궁을 둘러보는 ‘전통문화코스’와 서울숲, 잠실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한양대학교 등 강남 일대를 아우르는 ‘하이라이트코스’ 총 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승차권 1회 구입만으로 모든 노선 내 정류소에서 하루 종일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서울투어버스여행 관계자는 “서울투어버스여행의 시티투어버스는 서울시 내에서 유일하게 전면개방형 2층 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서울 풍경을 한층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서울시티투어 프로모션을 통해 도심투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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