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설 명절을 한달여 앞두고 11번가가 선물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가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설 연휴를 앞두고 7~13일까지 ‘설 마중’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14일부터 진행될 본 판매 시작에 앞서 이번 사전판매에서는 얼리버드 고객에 설 선물 사전 특가와 연휴 여행상품, 각종 놀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본 판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을 단 일주일 동안 매일 5개씩 선보인다. 전통한과, 건강식품, 커피, 견과 등 가공선물세트부터 한우, 굴비, 갈치, 옥돔, 과일 등 신선선물세트와 생활선물세트가 해당된다. 한정특가 상품전용 더블할인(상품별 11%~20% 할인쿠폰+T멤버십할인) 혜택까지 받으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전통한과 신효 귤향과즐(2만30원), 순수식품 배도라지즙(1만6910원), 사조해표 안심특선 S31호 선물세트(1만960원) 등이 있다.

7일에는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프리미엄 선물세트 2만2170원, 고려은단 골드플러스 360정 4만2900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1.2kg 선물세트 4만6900원, 돌 풍성 과일 선물세트 4만6900원, 메디플라워 퍼퓸 스토리즈 핸드크림 3종세트 2620원에 구매 가능하다.

11번가는 매년 설 시즌마다 고객이 많이 검색하고 찾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HOT 키워드 8개를 선정해 각 키워드별 대표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우, 건강식품, 한복, 과일, 스팸·햄, 샴푸·바디·치약, 화장품, 주방가전·용품이 해당 상품이다.

법인이나 대량구매 고객에 맞춰 ‘설 선물세트 대량구매 OK캐쉬백 최대 15% 적립’ 기획전도 마련했다. 동원선물세트 10종, 사조선물세트 15종, 순수식품 선물세트 14종 구매 시 OK캐쉬백 15% 적립도 한다. 7~8일에는 남양 루카스나인 커피 선물세트 라떼 9호 4박스 구매 시 OK캐쉬백 10% 적립, 9~10일에는 투데이 홍삼정스틱(30포) 5박스 구매 시 10% 적립 받을 수 있다.

임현동 11번가 마트 담당은 “본격적인 설 시즌에 앞서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전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10년간의 설 행사로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매년 명절마다 자주 찾고, 구매하는 인기상품들로만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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