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일일 체육교실이 열린다.

유한킴벌리 대표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가 육아문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려 ‘하기스엄빠베(엄마·아빠·베이비) 일일 체육교실’을 4일 개최했다.

일일 체육교실은 쉴 새 없이 활동하고, 잠자고, 먹고 배변하는 아기들 생활패턴을 엄마와 아빠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가족은 체육시간 이후, 식사와 낮잠 시간을 가지고 기저귀 교체 등 자연스러운 공동육아로 아기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하기스 엄빠베 일일 체육교실은 하기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VIB(VeryImportant Baby) 트렌드를 반영했다. 하기스 맥스드라이, 하기스 에어솔솔 엄마‧아빠체험단을 모집해 부모들이 실제 아기가 사용하는 기저귀를 입고 체험함으로써 목적에 따른 올바른 기저귀 사용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하기스 담당자에 따르면 “하기스는 아이를 키우고 양육하는데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소중한 자녀들을 교감하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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