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다음달 28일까지 ‘우리 아이를 위한 신나는 겨울’을 콘셉트로한 ‘겨울방학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29박) △조식 뷔페 2인(10회) △제주 시골 밥상 2인(1회) △카페 더 모닝 음료(10잔) △애프터눈 티세트(1회) △해수 사우나 이용권 2매(10회) △전신 또는 발 마사지 이용권 2매(1회) △그랑블루 요트투어 승선권 2매(1회) △탐라승마장 체험권 2매(1회) △최남단체험감귤농장 입장권 2매(1회) △산방산 탄산온천 입욕권 2매(1회)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1회) △제주 은갈치(500g) 2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를 대표하는 맛과 멋을 한 달 안에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제주 현지 식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조식 뷔페를 비롯해 시골 밥상, 흑돼지 구이 등 특식이 제공된다.

아울러 그랑블루 요트투어, 제주 최남단체험감귤농장 이용, 카멜리아힐 관광, 탐라승마장 체험 등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최남단체험감귤농장에서는 농촌 생태체험, 경운기 체험, 감귤 따기, 모노레일 탑승, 감귤 비누 만들기 등 평소 도심 속에서는 쉽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산방산 탄산온천, 리조트 내 해수 사우나 시설 이용, 전신 또는 발 마사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피로를 해소하며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기 좋다.

겨울방학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 가격은 275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천혜 자연 속에 머물며 다양한 이색 활동을 체험하고, 삶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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