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2일 명동 노랑풍선 사옥에서 ‘2019 기해년 신년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고재경∙최명일 회장, 김인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해 경영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김인중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대표 직판여행사로의 견고한 포지셔닝, 서울투어버스여행 인수, 일본 현지법인 설립 등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성, 도전의식, 여행 최고 전문가 정신을 기반으로 현실안주, 매너리즘, 복지부동의 부정적 요인들을 철저히 배척하고 극복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재 확보와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적 역량을 제고하는 각종 제도를 도입해 One Team, One Goal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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