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연이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연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달콤한 사랑의 시작, 스위트 러브(SWEET LOVE)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19일 역삼역 인근 가연타워 2층 가연카페에서 진행 예정이며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20~30대 미혼 남녀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한다. 스위트 러브 미팅파티는 공간을 한정해 데이트 시간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파티에 초대받은 이들은 디저트를 즐기며 이성과 데이트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가연 홈페이지로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 예정이다.

이번 미팅파티는 전문 MC진행 하에 커플 듀오 게임으로 진행된다. 별도 참가비가 없는 행사로 비용 부담도 없다. 가연은 이벤트 참가자에게 선물로 바디 제품 세트, 고급 수제 쿠키, 디퓨저 등을 준비했다.

가연 관계자는 “추운 겨울과 신년이 겹친 이맘때는 유독 외로워지는 시기”라며 “사랑의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픈 2030 미혼남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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