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집매트>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깨끗한 유아 매트 브랜드, 알집매트(ALZiP)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미혼모 가정에 4,200만원 상당의 어린이 매트를 기부했다.

기부된 매트는 약 400여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알집매트 대표인 한중희 대표는 직접 사랑의 열매를 찾아 매트 지원 사업 기증식도 진행했다. 알집매트는 지난 은평천사원 증축 사업에서도 어린이 매트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번 매트 지원 사업에 대해 알집매트 관계자는 “미혼모 가정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자라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유아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집매트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를 획득할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로, 올해 베이비뉴스가 개최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유아매트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