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다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편안한 착화감과 깔끔한 디자인의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 제이다울(JDAUL)이 2019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의 신상품 ‘오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이다울의 이번 신상 슈즈는 올 시즌 패션 트렌드인 어글리 슈즈를 제이다울만의 무드와 감성으로 풀어낸 아이템으로, 청키(두툼한)하면서도 대중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오웬’은 두 가지의 매쉬소재로 조합된 갑피와 다양한 패턴 분할로 포인트를 살렸고, 볼드한 디자인의 중창이 밋밋하지 않도록 아웃솔에 곡선 디테일을 표현했다. 컬러는 올블랙, 화이트 2가지로 출시돼 캐주얼한 복장부터 클래식한 룩까지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한편, 제이다울 측은 “이번 19 S/S 신상품 라인은 보다 다양해진 제품군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웬’은 오는 12월 31일부터 가까운 제이다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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