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에오스’가 최고 레벨을 90에서 92로 확장하고 신규 필드와 던전 3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최고 레벨이 기존 90에서 92레벨로 확장됐다. 레벨 확장과 함께 새로운 업적, 소울 전문가, 요리사 전문 기술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일일‧주간 퀘스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캐릭터의 성장 가속 효과를 85레벨에서 89레벨까지로 변경해 하위 레벨 이용자의 캐릭터 성장도 용이해졌다.

아울러 90레벨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필드 ‘타오르는 평원’도 열렸다. 타오르는 평원은 90레벨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고, PVP 지원과 함께 190레벨의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공격대 던전‘ 불꽃 무쇠산 1구역’도 새로 선보인다. 10명이 파티를 이뤄 참여할 수 있고, 190레벨 전설 장비와 169레벨 영웅 장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163레벨 희귀 장비 파편과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솔로 던전 ‘코르크의 보루 II’와 5인 파티 던전 ‘재앙의 숲’도 업데이트됐다.

겨울 시즌 업데이트 기념으로 2019년 1월 1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겨울 시즌 이벤트 맵에서 8종의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이벤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보석 강화, 투기장, 공격대 던전 공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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