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니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앱 제작 플랫폼 위니플(대표 현능호)이 CJ(콘텐츠 자키) 서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애플 운영체제)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콘텐츠 자키 서비스 iOS 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보안성 강화를 통해 높은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뷰티, 패션, 스포츠, 맛집, 육아, 여행 등 자신의 관심 분야로 콘텐츠를 제작, 운영하고 확산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는 위니플 고객에게 자동 노출돼 콘텐츠의 빠른 확산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위니플 콘텐츠 자키 서비스는 이번 iOS 버전 출시를 통해 웹과 앱(Android, iOS)을 동시에 제공해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웹 버전에서는 모바일 수준의 편의성과 웹의 장점을 결합해 고객 환경과 경험을 모바일 수준 이상으로 강화해 연계성을 높였다.

위니플 현능호 대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 출시까지 모두 완료해 콘텐츠 자키 서비스의 성장세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는 다양한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모든 콘텐츠 자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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