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국내외 호텔 편리한 예약이 가능한 ‘숙박예약 플랫폼 사업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랑풍선 OTA호텔서비스는 기존 항공권 예약, 판매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개 지역, 총 40만 여개 숙박업체를 확보했다.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빠르게 연결해 숙박 예약 · 계약 · 결제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지역을 선택하면 상세 지도를 통해 주변 등급 별 호텔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저가 검색, 기존 이용객 평점과 후기로 선택 신뢰성을 높였다.   

예약하고자 하는 호텔 주변 가까운 명소와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다.

노랑풍선은 OTA호텔 서비스 론칭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노랑풍선을 통해 국내외 항공권 구매자가 동일한 ID로 호텔을 예약 시 1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회원가입 시 누구나 5%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오픈 이벤트와 중복적용이 가능해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지난 17년간 패키지 및 개별여행상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며 직판여행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이번 OTA호텔 사업 확장을 통해 패키지뿐만 아니라 항공, 호텔까지 개별 예약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글로벌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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