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암버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은 피부장벽강화와 피부 수분 보호막 형성을 돕는 천연화장품 '암버팜 오리지널 솔트크림'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암버팜 관계자는 이 제품에 사용된 루이젠할 솔트(염천수)는 염분 8%의 안정적인 제형의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이로 인해 높은 염분이 방부제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기존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크림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보습 개선 및 100시간 수분 홀딩효과 ▲피부 수분 손실량 최소화 ▲각질•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효과 등이 있다며 피부장벽강화, 피부 수분 보호막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전했다.

한편, 암버팜 오리지널 솔트크림은 35ml, 50ml, 100ml로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12월 20일 오전 8시 55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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