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교내 컨벤션센터 비전 홀과 북카페에서 제1회 유아교육과 학술제 및 졸업 작품 전시회 '다온제'를 개최했다.

'다온제'는 유아교육과 창설 이후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학생들이 인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의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유치원교사가 되기 위해 3년간 노력하고 성취한 결과들을 발표,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이자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회장인 성은현 교수의 특강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유아교육의 방향'을 비롯해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 ▲수업 결과물 전시 ▲인성 자격증 수여식 ▲동화 구연 자격증 ▲우수 포트폴리오 시상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국제대는 지역 인근 유치원인 '피터팬 유치원'과 '이화 유치원' 유아들을 초대해 전시 관람 및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심성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유아교육과의 학생들과 함께하여 첫 번째 다온제를 열심히 준비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노력하여 유아 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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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는 지난 4일에는 영등포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수시1차 합격생을 위한 정기공연 'We Have Dreams 2018'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국제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의 K-POP전공,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이 무대를 꾸미고 연예기획마케팅학과 학생들이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해 진행됐다.

국제대는 매년 정기공연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특별히 수시 1차 합격생을 초대해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 무대로 꾸몄다.

공연에서는 경품 추첨을 통한 유명 아이돌의 친필 싸인 CD, 유명가수 공연 티켓, 애플 에어팟, 외장하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마련됐다.

장병집 총장은 "수시1차 합격생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재학생들의 무대를 실제로 보고 국제대학교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말로만 듣고 상상만 하던 대학생활이 아닌 실제 선배들의 무대를 보고 자신들의 멋진 대학생활을 그려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석해준 수시1차 합격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번 공연을 준비해준 국제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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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여대생 대상의 '커리어메이킹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내 취업캠프 전문업체가 주관하고 취업전문 강사와 교내 여대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특화 직무 역량 이해와 차별화를 통한 구체적인 자기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 멘토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학과별 선택 가능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 설정과 이에 따른 실질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됐으며,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개발 할 수 있는 방향을 정립함으로써 성공 취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유도했다.

장병집 총장은 "국제대학교 여학생들이 어려운 취업난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실천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수립해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외에도 지역 구직자 및 취약계층, 경력단절 등 여성의 커리어를 개발해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구직등록 및 잡 매칭을 통한 취업지원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One-Stop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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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는 지난 11월 8일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대학발전위원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대학교 장병집 총장을 비롯한 국제대학교 관계자 및 진현태 대학발전위원회 위원장, 박종근 대학발전위원회 부회장, 이남중 대학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노석철, 이상호, 홍찬우 대학발전위원회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대상자는 김찬희(컴퓨터정보통신과) 씨 외 36명으로, 이들은 총 2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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