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티르티르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연말 특급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의 할인폭은 최대 15%이다.

할인 상품을 보면 물광코팅미스트(2만4650원), SOS세럼(3만6550원), 티르티르도자기크림(2만9750원) 등이다. 선착순 1000명을 대사응로 반값 세일도 진행한다.

티르티르는 SNS를 통해 등장한 브랜드다. 온가족이 함께 쓰는 건강한 화장품을 지향한다. 지난해 론칭 5개월 만에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 목표는 200억 원이다.

이보희 티르티르 대표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기존 명품브랜드 제품과 피부과 제품 등을 사용해 봤는데, 만족할 만한 제품이 없어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쓰다가 SNS를 통해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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