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15번째 신규 캐릭터 ‘세트’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12월 19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는 사전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비스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쓰는 사냥터지기팀의 다섯 번째 요원이다.

이벤트 기간 중 세트 캐릭터와 닉네임을 만든 클로저에게는 아이템 6종이 담긴 ‘세트 얼리버드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에는 코스원샷+12 1개, 리애니메이터 20개, 완벽한 PNA 진화키트 2개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이템이 들어있다.

피로도 10이상 던전을 비롯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 작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세트왕국의 보물상자’를 제작할 수 있는 ‘잘 구워진 크림빵’을 받는다. 보물상자는 ‘유니온 엘리트 육성코스 15일 계약권 1개’ 등 아이템 7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차원종을 물리치면 4단계에 걸쳐 세트의 광폭화(변신)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차원종을 처치할 때마다 메이드 오세린 계약권 5일, 초월의 비약 1개, 리얼 플래티넘 드라이버 1개 등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세트 사전계약에 참가한 클로저는 낭만적인 트렌치코트 A타입 3성 풀세트(무기한·5파츠), 전설의 레전드 펫 랜덤상자(거래불가), 클로저 엘리트 육성코스 7일권 등 4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0일 세트 캐릭터 업데이트 후 게임에 접속한 사전계약 참가자에게는 넥슨캐시 2000원), 코스원샷+13(거래불가), 지고의 날개 권능·미니 권능 상자(거래불가) 등의 아이템을 준다.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세트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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