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하이트진로로부터 받은 감사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아이유가 소주 참이슬과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했다. 

아이유는 13일 자신의 SNS에 “4년 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의리 있는 참이슬 저 많이 아껴주신 거 잊지 않을게요. 평생 참이슬 할거야!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하이트진로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 역시 아이유만을 위한 헌정영상을 만들고 “아이유의 앞날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이유는 2014년 참이슬의 모델로 발탁된 뒤 참이슬 브랜드 중 최장기간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점유율 1위를 지키는데 기여했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8일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방콕, 대만을 돌아 새해 1월 5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커튼콜 인 제주’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