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겨울 성수기 프로모션 '여기어택' 진행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가 겨울 성수기에 치솟는 숙박 요금 부담을 줄이는 12월 대형 프로모션 ‘여기어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25일)까지 진행되는 '여기어택’은 △쿠폰타임어택 △호텔어택 △펜션어택 △게릴라쿠폰어택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쿠폰타임어택은 매일 100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오전 11시부터 사용자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은 앱 내 이벤트 화면에서 받을 수 있다. ‘5만원’과 ‘6000원’ 쿠폰으로 이뤄졌다. 엘리트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숙소 및 액티비티 상품 5회 이상 예약 경험이 있는 엘리트 회원은 업그레이드된 ‘1만 원’과 ‘7000원’ 쿠폰이 주어진다.

호텔, 펜션으로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미리 예약할수록 큰 폭으로 할인하는 ‘호텔어택’과 ‘펜션어택’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 차별로 여기어때가 엄선한 숙소 라인업을 ‘핫딜’ 특가로 만나게 된다. 호텔 1주 차 라인업은 최대 90%, 2주 차는 최대 80%, 3주 차는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호텔이 예약된다. 자신이 정한 여행지의 인근 호텔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서울 △강원 △경기/인천 △경상/전라△제주 등 지역별 특가 라인업도 구축했다.

펜션어택은 2018년 인기 펜션 100개를 엄선해 참여시켰다. 1주 차는 최대 61%, 2주 차는 최대 50%, 3주 차는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전국 인기 펜션을 만난다. △경기/인천 △강원 △제주 △경상 △전라/충청 등 전국 주요 숙소를 최저가로 준비했다. 이에 더해 오늘부터 연말 극성수기에 사용 가능한 중소형 호텔 전용 쿠폰을 불시에 지급한다.

카카오페이로 숙박요금 결제 시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10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카카오페이를 고르면 4000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200명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