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베쿡>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 회사 베베쿡이 고객들의 편의성 확대와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베베쿡은 최근 모바일 WEB/APP 개편을 진행한데 이어, PC 환경까지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스마트한 플랫폼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방향성은 베베쿡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직관적으로 사이트의 기능을 이해하기 원하는 젊은 육아맘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유식의 단계 및 상세페이지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심플한 화면으로 개선됐다. 특히 주문하고 싶은 이유식 단계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게 직관적인 구성으로 화면을 디자인하고, 기존보다 좀 더 간편하고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첫 화면에 단계별로 주문하기 버튼을 삽입해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쿠폰, 적립금, 예치금, 등급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마이베베쿡’에서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게 배치하고, 모바일에서만 가능했던 단계 변경을 PC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베베쿡 관계자는 “베베쿡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직관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정보를 얻길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작은 디테일까지도 꼼꼼하게 챙겨서 더욱 편리한 PC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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