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스타크래프트 게임 e스포츠 대회인 'MPL(무프로리그) 시즌2'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아프리카TV의 BJ 김봉준이 주최하며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블리자드와 토너먼트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진행한다.
지난 8일 열린 개막전은 동시 접속자 약 8만명, 유튜브 조회수 13만5000회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회 참여선수 인기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MPL 결승관람 티켓, MPL티셔츠 등을 제공하며 인기투표 1~3등 선수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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