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드버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색조 전문 브랜드 우드버리(WOODBURY)가 자사의 인기제품인 하드텍스쳐 아이브로우에 이어 신제품 ‘벨벳듀오브로우’를 출시했다. 

‘우드버리 벨벳듀오브로우(0.6g)’는 아이브로우 연필과 브로우 파우더를 결합해 자연스러운 눈썹그리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얇은 아이브로우 펜슬을 사용해 정밀하고 세밀한 눈썹을 그린 뒤 부드러운 브로우 파우더로 눈썹을 채워 마무리하면 하루종일 번짐없는 완벽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브로우 파우더는 실키한 피부같은 내장형 애플리케이터를 사용하면 벨벳과 같은 보다 부드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또한 눈썹을 그리기 위한 완벽한 구조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에서 추출된 하드 왁스로 만들어진 높은 융점의 왁스로 초미세 라인이 즉시 밀착되며 색상은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애쉬브라운, 초코브라운, 다크브라운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우드버리 관계자는 “펜슬은 얇지만 쉽게 부러지지 않아 섬세한 눈썹 결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며, 파우더는 펜슬로 그린 결 위에 얹어 그라데이션 해주면 본래 내 눈썹처럼 표현할 수 있다”면서 “눈썹이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해당 제품으로 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벨벳듀오브로우’는 현재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롭스, 그리고 우드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이 외에도 엑스트라아시아(오토아이라이너), 시크글로우워터쿠션, 샤인허그리퀴드립 등 다양한 우드버리의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우드버리는 프랑스 색조브랜드인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의 유통을 담당하며 쌓은 20년간의 성공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색조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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