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특정 브랜드의 지포스(GeForce)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LOST ARK) 내에서 화폐처럼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갤럭시코리아(Galax), 에이수스코리아(Asus), 웨이코스(Colorful, Manli), 이엠텍(EMTEK, EVGA), 조텍코리아(Zotac)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한해 진행된다.

로스트아크 번들 프로모션의 대상 모델은 지포스 RTX 2080, GTX 1060 3GB 등 2종이다. 오는 12월 25일까지, 혹은 크리스탈 쿠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RTX 2080 구매 시 2000크리스탈, GTX 1060 3GB 구매 시 500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탈은 지류 쿠폰 형태로 프로모션이 적용된 패키지 내에 포함되며, 쿠폰의 등록과 사용은 2019년 5월 30일까지 유효하다.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핵 앤 슬래시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는 4개의 뿌리 클래스와 전직 가능한 직업군이 별도로 존재하며, 레이드와 채집, 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로스트아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난 11월 7일 게임 출시 시점부터 엔비디아 하이라이트(NVIDIA Highlights) 기능 지원을 시작했다. 이는 게임과 직접 통합돼 있어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식해 자동으로 녹화한다. 로스트아크는 개발 단계부터 지포스 플랫폼에서 테스트와 최적화가 이뤄져, 지포스 유저들에게 끊기는 현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