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아테온에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 기념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의 2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적용했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를 갖췄다. 최대 토크는 1900~3300rpm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고 최고 속도는 239km/h다. 공인 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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