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라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지난 4일, 한국척추측만증재단에 정기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표제품인 척추온열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3 2대와 개인용 조합자극기 유리듬 1대를 기증했다.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천은미 이사장과 세라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세라젬은 제품 기증 외에도 정기후원 협약을 통해 척추측만증 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정기 후원을 통해 척추측만증 환우들의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라젬은 척추건강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척추질환 치료를 위한 후원의 손길을 더욱 증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년 이상 정기후원과 더불어 직접재배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여성외국인 근로자 쉼터 후원, 사회복지시설 정기 봉사 등 다양한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의 희망소학교 건립,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대학교 장학금 후원 등 해외 전역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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